4월 15일, 미국 정치인들의 서울대 방문이 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이 분들께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촉구하는 이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아래에 해당 이메일의 내용을 공유합니다. ----------- 미국 정치인들의 서울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는 여러분께 미국과 한국의 미래를 위해 시진핑자료실의 폐쇄를 서울대학교 당국에 요청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트루스포럼은 서울대에서 시작된 보수주의 연구/활동 단체입니다. 하지만 한미동맹은 공화당과 민주당을 뛰어넘은 가치이고, 중국의 은밀한 침투에 대응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입니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는 시진핑 자료실이 있습니다. 이 자료실은 2014년 시진핑 주석의 서울대 방문 이후 설립된 것입니다. 당시 시진핑 자료실을 서울대에 둔 것은 변화될 중국에 대한 한국인들의 기대와 선의를 표현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시진핑의 중국은 중국인들을 억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자료실이 중국의 통일전선전술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 명백해진 이상, 이를 존치하는 것은 서울대가 중국의 침투에 부역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나아가 미중 간의 대립이 고조되고 있는 이때에, 대한민국의 근간인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상징적인 차원에서도 시진핑 자료실의 신속한 폐쇄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트루스포럼은 시진핑 자료실의 폐쇄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습니다. 방문 중에 이러한 우려를 대학 본부에 전달하시고,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의 초석입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은 미국의 변함없는 헌신과 희생을 통해 가능했습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리와 자유 위에 함께 서 있는 두 나라가 중국 공산당의 위협에 맞서 승리하고,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바탕으로 다시금 위대한 나라로 우뚝 서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럼, 평안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We sincerely welcome the visit of American political leaders to Seoul National University. In light of our shared commitment to the future of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we respectfully ask for your support in urging the university administration to shut down the "Xi Jinping Library" located within the main library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Truth Forum is a conservative research and action group that originated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While our roots are in conservative thought, we firmly believe that the ROK-U.S. alliance transcends political affiliations—Republican or Democrat. Responding to the covert expansion of Chinese Communist influence is a challenge that calls for united resolve across all ideological lines. The Xi Jinping Library was established in 2014 following President Xi Jinping’s visit to Seoul National University. At the time, its creation was intended as a gesture of goodwill, reflecting the Korean people’s hope for a changing China. However, the reality we now face is that Xi’s China is not only oppressing its own people but also threatening global security. It has become increasingly evident that this library is being used as a tool of China’s United Front strategy. To maintain such a facility now would be to tacitly cooperate with China's infiltration efforts. Moreover, as tensions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continue to rise, the swift removal of the Xi Jinping Library would serve as a powerful symbolic act—affirming our commitment to the ROK-U.S. alliance, which lies at the very foundation of South Korea’s security and prosperity. For these reasons, Truth Forum has consistently called for the closure of the Xi Jinping Library. We kindly ask that during your visit, you express this concern to the university’s leadership and respectfully request that they take immediate action. The ROK-U.S. alliance is the cornerstone of the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s development has been made possible through the steadfast commitment and sacrifices of the United States. We remember this with deep gratitude. May our two nations, standing together in truth and freedom, prevail against the threat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 and rise once more as great nations under the values we cherish. Wishing you a pleasant and meaningful visit. With sincere respect, David Eunkoo Kim President, Truth Forum *Truth Forum is a university-based conservative action and education group founded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Grounded in a Judeo-Christian worldview, we are committed to promoting universal values and countering falsehoods with truth. Our advocacy spans a range of key principles: Pro-Life, Pro-Family, Pro-Freedom, Pro-Market, Pro-Korea, Pro-North Korea Human Rights, Pro-Israel, and a strong ROK-US alliance.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https://truthherald.kr/news/section_l... *Please refer to our previously issued statement regarding the removal of the Xi Jinping Library. - Truth Forum Statement on the Removal of the Xi Jinping Librar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For our Chinese friends suffering under dictatorship, and for the future of the Republic of Korea, we respectfully urge the closure of the Xi Jinping Librar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China’s Reform and Opening-up policy ushered in a new historical era. Its extraordinary rapid development captured global attention, and China stood at the threshold of becoming a respected and a great nation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President Xi Jinping’s visit to Seoul National University in 2014 was both a gesture of hope and promise.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ticipated China’s constructive and healthy development, and Korea, as a friend of China, expressed support for China’s growth and cultivated a profound friendship. However, despite China’s remarkable development and growth, Xi Jinping’s CCP is regressing into the days of communist dictatorship. Moreover, it is aggressively wielding United Front tactics globally, disrupting the stability and global order of sovereign nations, including Korea. Xi Jinping’s Chinese Communist Party labeled the Korean poet Yun Dong-ju as Chinese, and has asserted that traditional Korean foods and attire, such as kimchi and hanbok, are part of China’s cultural heritage. The Northeast Project is now expanding beyond Manchuria and now encroaches upon the Korean Peninsula. The CCP’s United Front tactics have involved bribing politicians, business leaders, and scholars, while online agents, known as the “Wumao Party/50 Cent Party,” have been manipulating public opinion in South Korea, actively distorting the will and voices of the Korean people. Despite this situation, some politicians are committing the outrageous act of sacrificing the Republic of Korea to align themselves with the CCP for the sake of maintaining their own power. We are now facing the sad reality of having to worry whether professors even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may have been bought by China, because universities are being used as tools of United Front tactics. Xi Jinping’s CCP has deceived both the Chinese people and the world. As it has become evident that the Xi Jinping Archive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is being exploited as a tool of the CCP’s United Front tactics and historical revisionist projects like the Northeast Project, allowing such an archive at Seoul National University-the hope of our future generation, would be a profound disgrace in our history. Having set aside the painful history of the Korean War, we still extended a hand of friendship to China. As a friend, we continue to hope for a stable, responsible China. When one is going down the wrong path, a true friend is someone who speaks the truth with love. For our Chinese friends suffering under dictatorship, and for the future of the Republic of Korea, we respectfully urge the closure of the Xi Jinping Librar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2022.10.19 2022.11.29 Reposted 2023.02.17 Reposted 2025.04.05 Seoul National University Protest Truth Forum truthforum.kr@gmail.com
15일 오후 2시 반,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서울대 정문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나경원 의원께서 지지 발언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트루스포럼은 지난 2022년 부터 시진핑 자료실의 폐쇄를 촉구해 왔습니다. 하지만 언론이 이번처럼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전달해 준 경우는 없었습니다. 나경원 의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자회견 이후, 현재까지 서명으로 동참해주신 2천여 분의 리스트를 중앙도서관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이 트루스포럼이 경선에 참여하신 나경원 의원을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뜻을 표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트루스포럼은 보수우파 진영의 후보들과 두루 협력하고 이슈별로 연대하면서 역할을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회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회견에 참석하신 분들께는 복거일 선생님의 명저, '중국의 팽창에 대한 전략'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나눠 드린 책에는 복거일 선생님의 친필 서명이 담겨 있습니다. 책을 기증해 주신 복거일 선생님께 이 기회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는 2022.10.19일 최초로 공표한 '시진핑 자료실 폐쇄촉구 성명서' 입니다. ----- <시진핑 자료실 폐쇄촉구 성명서> 독재로 억압받는 친애하는 중국인들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시진핑 자료실의 폐쇄를 촉구합니다. 개혁개방은 중국에 새로운 역사를 허락했습니다. 중국의 놀라운 압축성장은 세계를 놀라게 했고,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는 위대한 나라로 나아가는 문턱에 설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4년, 시진핑 주석의 서울대 방문은 하나의 희망이자 약속이었습니다. 국제사회는 중국의 건강한 발전을 기대했고, 한국은 중국의 친구로서 중국의 발전을 응원하며 깊은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중국의 놀라운 발전과 성장이 무색하게도, 현재 시진핑의 중국공산당은 과거의 공산독재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세계를 향해 강력한 통일전선전술을 구사하며 한국을 비롯한 여러 주권국가들의 안정과 세계질서를 교란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의 중국공산당은 윤동주를 조선족 중국인으로 만들었고, 김치와 한복을 중국의 것이라고 합니다. 동북공정은 이제 만주를 넘어 한반도를 향하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통일전선전술은 정치인과 기업인, 학자들을 매수해 왔고, 중국공산당의 우마오당은 대한민국의 여론을 조작하며 우리 국민들의 진정한 뜻을 왜곡하는데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불구하고, 일부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을 제물 삼아 중국공산당에 영합하는 만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울대 교수들마저 중국에 매수당한 것은 아닌지 우려해야 하는 슬픈 상황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대학이 통일전선전술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진핑의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들을 속였고, 세계를 속였습니다.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이 중국공산당의 통일전선전술과 동북공정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이 명백해진 이상, 민족의 희망을 자처하는 서울대에 시진핑 자료실을 존치하는 것은 역사의 큰 오명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6.25의 아픈 과거사를 뒤로하고 중국과 손을 잡았습니다. 우리는 친구로서 여전히 건강한 중국을 기대합니다. 친구가 잘못된 길을 갈 때, 애정을 담아 진실을 말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독재로 억압받는 친애하는 중국인들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시진핑 자료실의 폐쇄를 촉구합니다. 2022.10.19 2022.11.29 2023.02.17 재부착 2025.04.05 서울대 집회 서울대 트루스포럼 snu.truth.forum@gmail.com
안타까운 마음이다. 서울대가, 서울법대가 그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면 조롱만 당할 뿐이다. 서울대가 민주당의 호구인가?
4/5 서울대 정문 집회 후기 지난 4월 5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서 <민주당 해산, 시진핑 자료실 폐쇄 촉구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였고,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파면 선고로 마음까지 무거운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청년들과 어르신들께서 우산을 들고, 우비를 입고, 자리를 지켜주시며 기도와 찬양으로 함께 해 주셨습니다. 기도회로 시작된 집회는 김은구 대표님의 성명서 낭독, 이재춘 전 러시아 대사님, 이진수 트루스포럼 부대표님, 김민섭 서울대 시국선언 대표, 이규호 선생님, 조선족 출신 전 중국 공안 최수용 공작관님, 서울대 중문과 동문 귀한 연사분들의 발언으로 이어졌고, 자유대학 친구들, 특별히 전남에서 올라온 대학생들도 단상에 올라 눈물의 메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낙심할 수도 있는 시기이지만 함께해 주신 한 분 한 분을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회복될 대한민국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리고 멀리서 방송으로 마음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바로 설 때까지, 북한이 자유를 누릴 때까지, 중국이 변할 때까지.
당시에도 통계조작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 이 거짓말이 이렇게 공론화되고 드러나는데 3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좀 더 빠르게 대응할 수는 없었을까? 혁명가들에 의해 희대의 악녀가 된 마리 앙투아네트가 누명을 벗는덴 200년에 가까운 시간이 필요했다. 진실이 승리할 것을 믿는다. 다만 너무 늦지는 않기를 바란다.
고마운 글이다. 시위 함성에 묻힌 분신 사건. '어느 79세 청년의 죽음'이라는 제목이 고맙다. 잊혀질 뻔한 사건을 놓치지 않으려 가슴에 담아 써내려 간 기자의 깊은 마음이 느껴진다. 성공한 사업가였던 권태훈 선생님. 장로님이셨다. 그분의 절규를 기억한다. 분신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이 아쉽지만, 나 또한 그와 같이 외치기를 다짐한다. ------- [광화문·뷰] 어느 79세 청년의 죽음 -시위 함성에 묻힌 분신 사건 -성공한 사업가는 왜? -공동체와 미래에 대한 걱정 -순정한 마음은 폄하 말아야 https://www.chosun.com/opinion/2025/0... 대통령 탄핵 찬반 시위가 한창이던 지난 3월 7일 정오, 덕수궁 근처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노천 옥상에서 79세 남성이 분신을 했다. 기사에는 그 남성이 “윤석열 대통령 만세”라고 적힌 유인물을 뿌렸다고 쓰여 있었고, 악플이 어마어마했다. 그는 12일 후 사망했다. 지하철에서 정치 유튜브를 크게 틀어놓는 그런 어르신이었을까. 대체 왜. 수소문 끝에 그의 동창 세 분을 만났다. 우리 사회 엘리트들이었다. 그들이 서로 ‘팩트체크’ 해가며 이야기를 들려줬다. 1946년생 K씨는 함흥에서 월남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다. 경복고에는 남들보다 한 해 늦게 입학, 말썽쟁이들에게 밥 사주고 타이르던 형 같은 동급생이었다. 연세대 졸업 후 교사를 하다 제조업체를 차려 성공했다. 경기도 부천의 작은 교회 시무 장로로 은퇴할 때까지 목사와 함께 교회를 일으켰고, 서초동 자택 근처 작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비슷했다. 기부와 봉사, 배려의 일화가 계속 나왔다. 지난 3일 K는 무신론자인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내 소망은 네가 교회에 나가는 것”이라며 책을 보냈다. 제목이 ‘예수’였다. 지난 3월 6일 밤, 그는 자기 마음을 적었다. “저는 젊어서 진보였습니다. 김대중씨를 좋아했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 표 찍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미선이, 효순이 미군 탱크에 의한 교통사고와 광우병 사건,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뒤에 숨은 종북 세력들의 음모가 엄청났습니다. 이제는 좌우의 문제가 아니고 옳고 그름의 문제인 것입니다….” 글은 종북 세력 확산과 자유민주주의·신앙의 자유에 대한 걱정으로 이어졌다. 선관위에 대한 불만을 적었지만, 부정선거론을 맹신하지도 않았다. 7일 아침, K는 영정으로 쓸 사진을 액자에 넣어 책상에 올려두고 집을 나섰다. 배낭에는 문서 서른 장과 시너가 담긴 페트병 두 개가 들어 있었다. 오전 11시 59분, 그는 라이터를 켰다. 말수가 적고, 주장이 많지 않던 그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에는 꼬박꼬박 나갔다. 한 동창이 이유를 물었다. “(민주주의를 지키자는) 저 소리가 듣고 싶어서 그래.” 정치적 주장에 목숨을 걸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런다. 70, 80년대 대학생들이 그랬다. 그들에게는 민주 투사, 열사 호칭이 붙었다. 70여 년 모범 시민으로 산 남성은 기사 속 익명으로 남을 뿐이다. 그의 주장이 기득권에 대한 저항이 아니라 우파적이고, 그가 청년이 아니고 노인이기 때문이다. 헌재는 그의 바람과는 다른 결론을 내놨다. 정치 공학을 아는 이들은 “보수가 깔끔하게 윤석열을 버렸으면 대선이 조금 더 유리해졌을 것”이라고, 시간을 끈 것은 ‘낭비’라고 지적한다. 동의하지 않는다. 거리의 주장 때문에 탄핵으로 가는 길에 많은 ‘논쟁’이 일어났다. 영장 청구권, 수사권, 헌재 심판의 절차적 정당성을 두고 갑론을박했다. 민주주의는 ‘절차의 전쟁’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한덕수, 이상민, 박성재가 돌아오고, 이재명 2심은 무죄가 나고, 윤석열은 돌아오지 못하는 결과를 그 많은 대중이 수용할 수 있었다. 여유로운 노년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던 K가 왜 꼭 그랬어야 하는지 아직도 친구들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 “며칠 전 새벽 기도를 갔다가 부름을 받은 것 같다” “괴물 같은 한국 정치에 휩쓸리고 말았다” “윤석열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종교를 지키려는 자발적 순교였다.” 분신 직전, K는 단톡방 몇 군데에 메시지를 보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79세 K에게는 미래를, 공동체를 생각하는 청년의 마음, 그게 있었다. 그의 영혼이 안식처에 이르렀길 빈다.
음모론으로 매도하던 일들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한국에서 코로나19 사태는 당시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문재인 정권의 엄청난 정책적 실패와 조국사태로 불같이 일어나던 국민들의 집회와 시위, 소모임을 억압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사용됐다. 문정권이 중국 밑으로 기어들어간 게 우연이 아니다.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은 백신을 세계적으로 강제한 것도 언젠간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서울대는 지금 붉은 봇물이 터지는 중,, 공산주의 동성애 팔레스타인연대 반기독교 움직임이 곳곳에서 들썩이는데- 은혜와 진리의 파도가 이 캠퍼스를 덮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와 예배를 올립니다. 그리고 진실을 향한 우리의 목소리는 멈추지 않습니다! The truth will set you free !!
오마이, 서울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학내메일 클릭하기가 머뭇거리게 되는 요즘 입니다.
회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