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완전무오한 민주화 운동인가? II

5.18 정신은 도대체 무엇인가? 김대중 구명에 앞장 선 뉴욕타임즈 기자, Henry Scott Stokes의 이야기 진실에 기반한 진정한 화해와 상생을 소망하며

원본 출처 : 5.18은 완전무오한 민주화 운동인가? II https://truthherald.kr/news/article.html?no=31721 5.18은 완전무오한 민주화 운동인가? II - 5.18 정신은 도대체 무엇인가? 2년 전 게시한 트루스포럼의 5.18 대자보를 다시 부착하며 5.18 정신이 무엇인지 묻는다. 5.18은 완전무오한 민주화 운동인가? 5.18이 민주화 운동이라는 관점을 강제하고 겁박하는 것이 5.18 정신인가? 이것이 민주적인가? 5.18 정신에 반하는 것은 아닌가? 관점을 강제하고 겁박하는 것이 바로 검열이고 독재다. 유공자 공개는 안하는 것인가? 못하는 것인가? 자랑스러운 민주화 운동이라면 떳떳하게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5.18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가장 복잡한 주제다. 북한의 직접 개입 또는 사주에 의한 무장폭동이라는 평가와, 민주화를 갈망한 민중의 순수한 무장봉기라는 평가가 지나간 30년을 대립해 왔고, 그 안에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주장과 추측, 과장과 선동이 뒤섞여 있다. 81년과 97년엔 서로 상반된 내용의 대법원의 판결이 있었다. 88년 국회 청문회, 95년 검찰수사, 2007년 국방부 과거사 진상규

[헌법재판 청년평가단] 탄핵각하 탄핵기각 헌법재판소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헌법재판 청년평가단 기자회견 탄핵각하! 탄핵기각! 헌법재판소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03.10. 국회 소통관 트루스포럼 / 헌법재판 청년평가단 현재 대한민국은 비상사태입니다 정상적인 국가상태가 아닙니다. 민의를 대변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국회가 거대야당에 의해 반헌법적 독재기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취임 전부터 대통령 퇴진을 외치더니 급기야 장관, 검사, 감사원장, 심지어 대통령마저 탄핵하고, 예산삭감으로 행정부기능을 마비시키고, 내란몰이로 행정부의 수사권마저도 휘두르고 있습니다. 거대야당에는 국가보안법 위반 전과자가 20여명에 이릅니다. 심지어 국회측 소추대리인 정청래 국회법사위원장은 대학시절 주체사상에 빠져서, 미국 대사관저에 들어가 사제 폭탄을 터뜨리고 방화를시도했던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유린한 인물입니다. 대통령이 북한, 중국, 러시아와 잘 지내지 않는다고 탄핵소추안 서두에 넣는 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이들은 탄핵소추와 예산승인권을 무기로 정부를 무력화했습니다. 일부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이들과 은밀하게 협력한 정황이 있고, 헌법재판의 위상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제는 카톡을 검열하고 신문광고주를 압박하는 등 헌법상 기본권마저 유린

[헌법재판 청년평가단] 탄핵심판, 청년이 봐도 이상합니다

헌법재판 청년평가단 기자회견 탄핵심판, 청년이 봐도 이상합니다 2025.02.17 국회소통관 헌법재판 청년평가단 / 트루스포럼 1. 헌법재판 청년평가단의 발족 배경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인 박구용 전남대 교수가 2030 세대에 대해 " 스스로 말라비틀어 지게 만들고 고립시켜야 한다"는 망말을 하셨습니다. 2030 세대는 대한민국의 미래입 니다. 청년들을 길러 내셔야 할 교수라는 분이, 국민의 돈으로 국립대에서 녹을 받으 시고, 공당의 교육연수원장을 맡으신 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라비틀어지게 만들고 고립시키겠다는 말씀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30 젊은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말라비틀어지는 것은 어떻게든 막아야 하겠 기에, 이제부터라도 나서서 대한민국 헌법과 헌정질서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감 시하고, 평가하고, 대응하려 합니다.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 국의 미래를 짓밟으려는 자들에게는 그 누구에게라도 강력한 대응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헌 재의 탄핵심판이 과연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우려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 헌법 은 판사나 재판관이 법률과

[칼럼] 국내 최초의 보수주의 컨퍼런스 ‘보수주의 2020’ 후기

청년 보수주의 운동의 시작 기독교 보수주의(영미식 보수주의)의 기치를 내세운 트루스포럼 2020년 제1회 보수주의 컨퍼런스를 돌아보며 다가올 12월 28일에 열리는 2024년 보수주의 컨퍼런스를 기대

제1회 보수주의 컨퍼런스 ‘보수주의 2020’ 컨퍼런스가 2020년 8월 14일 서울 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개최됐다. 먼저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멀리서도 이목을 집중시키는 포스터였다. 특별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다. 포스터 상단의 문구를 보니 몇 년 전 ‘트루스포럼’이라는 단체가 생기고 이 포럼을 통한 목소리가 대학을 넘어 사회에 경종을 울렸던 것이 생각났다. 다시 보니 컨퍼런스 포스터는 마치 이렇게 말하는 듯했다. ‘보수주의가 시작됩니다. 진리 안에서.’ 기독교 보수주의 청년단체 트루스포럼 갈수록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가 위협받고, 보수주의 운동은 이제 막 묵은 땅을 갈아엎고 있다 보니, 무려 ‘기독교 보수주의’(Christian Conservatism, 또는 영미식 보수주의)를 정면으로 내건 ‘트루스포럼’의 행보에는 늘 장애물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참고로 2019년 서울대 캠퍼스 안에서 벌어진 트루스포럼 대자보 훼손 사건만 해도 물의를 일으킨 뒤 도망한 학생을 따라 가보니 해당 학생이 서울대 총학생회 소속이었던 해프닝도 있었다. 조국 교수의 선동 정치 또한 SNS를 무대 삼아 소위 ‘지식인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