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님께 드리는 공개서한

젠더이데올로기 전파하는 인권성평등교육의 문제점 정말 모르십니까?

임이자 의원님께 드리는 공개서한 의원님께서는 지난 10월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우원식 의원의 발언에 동조하시면서 경사노위를 문책하셨습니다. 저는 의원님께서 우원식 의원의 편파적이고 일방적인 주장만을 들으시고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신 상황에서 그렇게 하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이에 관해 아래와 같이 문의를 드리오니 10월 31일까지 회신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1.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규정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2. 해당 발표 영상을 의원님께서 직접 확인하셨는지요? 3. 인권성평등 교육이 동성애 옹호를 비롯한 젠더이데올로기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악용되어 온 실태를 인지하고 계신지요? 4. 극우 또는 극좌라고 부르려면 적어도 폭력을 사용하거나 이를 옹호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극우라는 낙인이 폭력옹호와는 상관 없이 보수우파 진영의 합리적인 주장을 흠집내고 깍아내리는 낙인찍기로 남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계신지요? 2023.10.23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의원님께서는 지난 10월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우원식 의원의 발언에 동조하시면서 경

우원식 의원님께 드리는 공개서한

극우 선동을 멈춰주십시오. 민주당이 극우 아닙니까? 저와 트루스포럼을 '극우'로 칭하신 것에 대해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별금지법, 동성애 옹호 및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되는 인권성평등 교육에 대한 의원님의 명확한 입장을 부탁드립니다. 10월 31일까지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원식 의원님께 드리는 공개서한 10월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제시하신 발언과 자료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의견과 문의를 드리오니 10월 31까지 회신을 부탁드립니다. 1. 우원식 의원님, 극우 선동을 멈춰주십시오. 극우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민주당이 극우 아닙니까? 저와 트루스포럼을 '극우'로 칭하신 것에 대해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우원식 의원님, 인권성평등 교육이 동성애 옹호와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된 사실을 정말 모르십니까?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옹호 및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되는 인권성평등 교육에 대해 의원님의 입장을 명확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10.23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1. 우원식 의원님, 극우 선동을 멈춰주십시오. 극우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민주당이 극우 아닙니까? 저와 트루스포럼을 '극우'로 칭하신 것에 대해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께서는 지난 10월 17일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제출하신 자료를 통해 저를 극우 단체 대표로 매도하셨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극우가 무엇입니까? 과거 조국 전 교수도 트루스포럼을 '서울대 안에 태극기부대와 같이 극우사상을 가진 학생들'로 매도한 바 있고 여

서울대의 시진핑 자료실 존치, 엄중히 규탄한다!

서울대, 도서기증방식 변경하고 자료실 존치 중국대사관에 제안 중국대사관, 서울대에 도서기증 약속 도서기증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시진핑 자료실의 존재자체가 문제

성 명 서 - 서울대의 시진핑 자료실 존치, 엄중히 규탄한다! 18일자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는 시진핑 자료실을 존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시진핑 자료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도서의 기증 방식을 변경한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는 중국이 선정한 도서를 일방적으로 보내왔지만 서울대가 필요한 도서를 요청하고 중국대사관이 이를 기증한다는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는 국내 비판 여론을 달래고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도 피하기 위해 도서 기증 방식을 바꾸자고 중국 측에 제안했다. 그리고 서울대의 요청으로 중국대사관은 이달 초 1400만원 상당의 고고미술사학 서적을 기증하기로 했다. 최근 중국은 탈북민의 강제북송을 재개했다. 코로나로 봉쇄됐던 북-중간 국경이 다시 열기 무섭게 탈북민들의 인권유린을 자행한 것이다. 이런 시기에 서울대가 시진핑 자료실 존치 결정을 중국대사관에 적극적으로 제안했다는 사실에 분개할 수밖에 없다. 도서기증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시진핑 자료실의 존재자체가 문제다! 서울대는 각성하라! 우리는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의 완전한 폐쇄를 촉구한다! 서울대는 이런 미온적인 대응이 국가 정체성을 좀 먹고 있음을 직시하라! 시진핑이 정율성을 한중 우호 대표

자유시 참변이 일어난 이유 - 공산주의자들의 낯 뜨거운 민낯

레닌 정부, 일본과 밀약을 통해 한인 독립군의 처리를 약속 이동휘, 한인 무장 독립세력들의 자유시 집결 담당

자유시 참변이 일어난 이유 - 공산주의자들의 낯 뜨거운 민낯 레닌과 이동휘를 비롯한 공산주의자들은 한인 무장 독립세력을 와해시킨 자유시 참변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심지어 레닌 정부는 일본과 밀약을 통해 한인 독립군의 처리를 약속합니다. 이동휘는 한인 무장 독립세력들이 자유시로 집결하도록 선전하는 역할을 담당했고, 한인 독립군의 적군(Red Army) 편입을 약속했습니다. 자유시 참변에서 생존한 공산주의 계열의 독립군들도 적군으로 편입된 후 대부분 강제전역과 무장해제를 당했습니다. 소련은 약소국 독립을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소련을 통해 독립한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의 현실은 형식적인 독립국이었고, 소련에 예속된 국가였습니다. 민주집중제에 따라 철저하게 모스크바를 정점으로한 지휘체계를 따르게 됩니다. 이동휘나 홍범도가 독립을 향한 열망으로 순수하게 소련을 택했을런지는 모르지만, 그 결과는 잘해야 소련의 속국이었고, 이들은 소련의 국민으로 죽었습니다. (홍범도는 소련 국적 취득사실이 명백히 확인됩니다. 이동휘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래에서는 자유시 참변이 일어난 이유와 관련된 몇 가지 내용들을 정리합니다. - 당시 소비에트 정권(볼셰비키 레닌 정

자유민주주의와 그 적들, 서명구 박사 | 제13회 자유대한포럼

추천의 말씀 이강호 위원을 비롯한 많은 선배님들께서 명강의로 추천해 주셔서 딕테이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여러 분들께서 추천해 주신 것처럼, 이 강연은 민주주의를 빌미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전체주의 세력의 실상을 낱낱이 드러낸, 서명구 박사님의 정말 탁월한 강연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이들은 '다른백년'을 주장합니다. 3.1운동이후 대한민국 건국으로 이어진 백년의 역사가 잘못된 것이고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나라이기에, 대안적 현실을 제시합니다. 이들에겐 10월 대구폭동, 제주4.3, 4.19, 79년 부마, 5.18, 87년 6월로 이어지는 투쟁을 주도한 세력이 대한민국 정통세력입니다. 겉으론 지금의 북한을 찬양하지 않지만 자주적이고 평등한 사회를 추구한다면서 사상적 지향은 북한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들의 핵심사상을 정확히 모르면서 정략적으로 동조하고 지지하며 숙주노릇 하는 정치세력이 광범위하게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여야공존, 협치, 화합 등을 내세우면서 이들과 타협을 해야된다, 그것이 정치고 선이다라는 주장들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반 국민들의 모호한 민주주의관, 막연한 민족관이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