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포럼은 지난 13일(월) 저녁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영어로 진행하는 ‘트루스 세미나(Truth Seminar)’를 주최했다. 세미나 주제는 ‘라틴 아메리카의 사회주의’로 서울대학교에서 수학한 콜롬비아 출신의 세르지오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 학부생, 대학원생 및 일반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청년들은 이날 세르지오 박사의 발제를 듣고 토론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트루스포럼은 지난 코로나 시즌 동안 영어로 진행하는 본 모임을 일정 기간 축소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따라서 트루스포럼은 13일 월요 모임을 2년 만에 재개하는 ‘트루스 세미나’로 진행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는 “약 2년 전에 세르지오 박사가 라틴 아메리카의 사회주의를 주제로 발표했을 당시 우리와 지리적 환경이나 세부적인 내용만 달랐을 뿐, 급속하게 사회주의화 되던 당시 문재인 행정부의 대한민국 정치 상황과 상당한 유사점을 발견하게 되어 놀랐던 기억이 난다”며 외국어로 진행하는 포럼 재개의 소회를 밝혔다. 그리고 “이 모임을 통해 계속해서 더 많은 스피커들이 세워지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함께 건강한 논의를 진행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세르지오 박사(이하
원종찬 학생(윌버포스 크리스천 스쿨 중등과정 6학년 재학), 개교 이래 첫 교내 표창장 수상 6월 9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기독 대안학교 윌버포스 크리스천 스쿨(Wilberforce Christian School, 이하 ‘WCS’)의 목요 정기 채플 시간인 True Worship에서는 이태희 교장(그안에진리교회 담임, WCS 교장)의 설교에 앞서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성경으로 세상을 보고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모토로 지난해 9월에 개교한 WCS에서 개교 이래 첫 교내 표창장을 수여한 것이다. 해당 표창장 수상자는 현재 WCS 중등 과정 6학년에 재학 중인 원종찬 학생이다. 지하철 자리를 양보하고 대화를 나눴던 승객이 감사를 표하기 위해 학교로 연락 학교측에서 원종찬 군에게 표창을 수여한 배경은 이 학생이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덕을 세운 일 때문이었다. 지난 5월 18일 오후 신분당선 지하철에 앉아서 이동 중이던 원종찬 군이 당시 열차 내에 서 있던 한 장년 승객에게 자리를 양보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이때 자리를 양보 받은 승객은 어린 학생이 보인 예의 바른 말과 행동에 놀랐고, 계속해서 지하철 안에서 사뭇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이날 함께
2022년 윌버포스 아카데미 봄학기 개강 그안에진리교회(이태희 담임목사) 윌버포스 아카데미(Wilberforce Academy, 이하 ‘아카데미’)가 26일 ‘2022년 윌버포스 아카데미 봄학기’를 개강한다. 아카데미는 5월 14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초동에 소재한 그안에진리교회에서 열린다. 아카데미의 정원은 지난 2월에 조기 마감되었다. 아카데미는 지난 2020년 하반기와 동일하게 성인-유스(청소년)-주니어(초등)-키즈별 맞춤형 세계관 강의를 제공한다. 첫주에 진행하는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 담임, 윌버포스 크리스천 스쿨 교장)의 세계관 강의를 필두로 매주 다양한 분야의 주강사진이 나선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한 통일한국 재건 세대를 일으킬 것 이태희 목사는 “윌버포스 아카데미의 중요한 시대적 사명이 통일한국, 선교한국, 그리고 다음세대”라며 “앞으로 반드시 이뤄지게 될 통일세대와 선교한국의 사명을 감당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해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그리고 부모님들까지 모두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교회가 이와 같이 성경적 세계관으로 다음세대의 관점을 교육하여, 궁극적으로 이 나라를 향한 하나
레인보우리턴즈(대표 염안섭)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 등의 반(反)생명 입법안 저지를 위한 기도모임을 2022년에도 이어가고 있다. 레인보우리턴즈는 15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도모임을 개최했다. (트루스헤럴드 = 유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