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리포트] 학술회의를 빙자한 미국 내 종북 로비활동 경고

 

[로렌스 리포트]

미국과 대한민국, 일본의 좌파 및 친북 성향의 학자들과 단체들, 그리고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참여할 예정인 이른바 ‘학술회의’가 2025년 9월 미국 워싱턴 D.C.와 펜실베이니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겉으로는 학술적 교류를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로는 미 의회와 국무부를 대상으로 하는 조직적인 로비 활동이 포함된 정치적 행사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행사의 워싱턴 D.C. 로비 워크숍은 NAKA(재미한인전국연합회)의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그러나 ‘재미한인전국연합회’라는 이름과는 달리, 이 단체는 과거 ‘6.15 위원회’로 알려진 공개적인 친북단체 출신 인사들이 운영하는 명백한 친북 전위 조직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한국, 일본의 좌파에서 극좌에 이르는 학자들과 친북 단체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특히 Women Cross DMZ 및 Korea Peace Now 등 이미 친북 성향이 널리 알려진 단체들이 이번 행사를 주도하고 있으며, 일부 ‘주류’ 학술기관과 후원단체들이 자금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심각한 우려를 자아냅니다.

 

 

문제는 이 회의가 스스로를 ‘학술 행사’로 포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견해를 배제한 채 특정 이념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학문적 토론의 장이라기보다는 정치적 로비와 선동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본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왜 이런 ‘학술 회의’에는 자유민주주의와 북한 인권, 안보 현실을 지적하는 보수 성향의 목소리는 단 하나도 포함되지 않는 것입니까? 그리고 학문이라는 명분 아래 미 의회와 국무부를 상대로 정치 로비를 벌이는 것은 과연 정당한 일입니까?

 

이것은 명백히 학술을 가장한 정치운동이며, 일부 ‘주류’ 기관들이 그 실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친북 선전에 동원되고 있다는 점에서 철저한 경계와 대응이 필요합니다.

 

해방80년, 한일국교수립60년 | 한국전쟁 종결과 식민지 청산을 위한 동아시아-북미 평화워크숍&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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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관

[한국]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KIUS)/ 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IHR)

[일본] (사)신시대 아시아피스아카데미(NPA)

 

 

공동주최

[한국]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 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 /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 민족문제연구소 / (재)역사와 책임 / 한국냉전학회

 

[일본]

(사)신시대 아시아피스아카데미 / 와세다대학교 평화학연구소

 

[미주]

죠지워싱턴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한국학연구소 /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동아시아학과 / Women Cross DMZ / Korea Peace Now Grassroot Network / 김대중재단 토론토지회

 

[한국・의원]

역사정의포럼(민주당 김용만의원실, 민주당 김준혁의원실) /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실

 

[일본・의원]

우에무라 히데아키 (중의원, 레이와 신센구미)

 

제안자

[한국]

조희연(전 서울시교육감) / 김동춘(성공회대학교,좋은세상연구소) / 김민철(경희대학교후마니타스, 민족문제연구소) / 한홍구(평화박물관장) / 송영훈(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장) / 강성호(순천대 인술학술원장) / 이동기(강원대학교, 한국냉전학회) / 강창일(전 주일본한국대사) / 정해구(성공회대학교) / 김진향(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 성현국(피스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일본]

우츠미아이코(평화학회 전회장, 게센여학원대학명예교수) / 호리요시에(와세다대학교 평화학연구소장) / 서재정(국제기독교대학) / 이영채(게센여학원대학, 신시대 아시아피스아카데미 )

 

[미주]

이주연(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한국학연구소) / 갈 홍(캐나다 요크대학교) / 이병룡(김대중재단 토론토지회장) / 켈리 리(김대중재단 토론토지회)

 

후원단체

한국학중앙연구원 / 아름다운재단 / 경기문화재단*의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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