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시평] 여야를 넘어선 ‘부정경선’ 의혹… 국민이 안심할 시스템은 가능한가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과 함께 당내 경선에도 부정이 개입하고 있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킹에 취약한 모바일투표와 조작이 쉬운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내부 경선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은 없을까요?

 

종이투표만이 해답일까요?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는 당내 경선에서 당원투표를 일률적으로 강제할 수 있을까요?

 

모바일 투표를 사용해야 한다면 해당 시스템에 대한 실시간 또는 사후적인 검증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론조사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강화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부정경선에 관한 의혹은 여야를 떠난 문제입니다. 좌우를 떠나 선거의 주인인 모든 국민이 신뢰할 수있는 선거제도, 경선제도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어제 트루스포럼 월요모임은 부정선거 방지, 후보단일화, 신당창당 등등 조기대선에 관한 여러가지 이슈와 대응방향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부정경선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무언가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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