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출처: truthherald.kr/news/article.html?no=32180 음모론의 낙인을 넘어, 김문수 후보께 드리는 글 존경하는 김문수 후보께서 얼마 전 서울대 동문들이 모인 자리에서 “부정선거 이슈에 왜 침묵하시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아래 링크의 글을 공유하셨다고 한다. 안타깝고 복잡한 마음에 글을 쓴다. 월간조선, 조평세, 미국 보수주의의 교훈 ⑤ 보수주의와 음모론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2407100033 위의 글은 미국의 존 버치 협회(The John Birch Society) 사례를 언급하면서 보수진영이 음모론을 배제할 것을 역설한다. 일견 훌륭한 글처럼 보이지만 문제가 많은 글이다. 특별히 김문수 후보께서 만약 이 글을 통해 부정선거에 대한 우려를 음모론으로 취급하시게 되었다면,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기 어렵다. 김후보께서 2020년 4.15총선 이후 부정선거 의혹에 분노해 온 아스팔트 국민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오셨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해당 글은 “음모론은 언제나 사실관계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합리적 의심’이라고 충분히
원본출처: https://truthherald.kr/news/article.html?no=31863 선거부정 논란, 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라! - 공론화를 통한 공정한 수사와 검증권 보장으로 나아가야 - 지난 토요일, 광화문 일대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부정선거 의혹에 목소리를 높였다. 어떤 이는 상복을 입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런데 우습게도 이를 다룬 메이저 언론은 전무했다. 언론은 죽었는가? 대한민국의 메이저 언론은 이미 객관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는 기관이 아니다. 자신들의 관점과 이익에 따라 사실을 외면하는 모습을 또다시 드러냈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선거에 대한 불신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부정선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002년 전자개표기 도입 이후 모든 선거에 부정이 있었다는 주장도 있고, 2014년 지방선거부터 전면 도입된 사전투표는 부정의 온상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4년 전 4.15 총선에 관한 논란은 무수한 의혹들만 남긴 채 표류하고 있고, 지난달 치러진 4.10 총선도 마찬가지다. - 통계적 이상에 관해 특별히 통계적 이상에 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혹자는 민주당에 월등한 사전투표 득표율을 인위적 조작의 증거로
원본출처: https://truthforum.kr/0303/117 트루스포럼은 4.15 부정선거 이슈에 관해 2020년 4월 30일, 서울대에 대자보를 부착하고 5월 13일, 서울대 아크로에서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선거부정 이슈에 관한 트루스포럼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래 대자보를 통해 표명된 것처럼 1.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고 2.제기되는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며 3.의혹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선거제도의 개선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트루스포럼의 이와 같은 입장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4.15 부정선거 의혹, 철저히 조사하라! - 선거에 대한 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라! - 역사상 유례 없는 거대 여당이 탄생했다. 조국교수를 비롯해 민주화를 들먹이며 사익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자들의 민낯을 보고 놀란 사람들이 광화문을 뒤덮었다. 하지만 선거 결과는 말 그대로 경이로운 수준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퍼주기 정책의 힘인가? 혹자는 선거부정 의혹을 제기하고, 혹자는 이를 패자의 추접한 음모론으로 치부한다. 선거부정 의혹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으로 근무한 한성천(개명 전, 한영수)씨는 2002년 전자개표기(투표지분류기)가 도입된 후 진행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