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정원에서는 모반이 진행되고 있다! 前 국정원 요원, 김기삼씨 기자회견

'DJ 노벨상 공작' 폭로한 전직 국정원 요원, 김기삼 씨 기자회견에서 주장 국정원 1급인사 번복은 김규현 원장의 국정원 정화 노력을 무력화하려는 시도 모반의 중심은 국정원 인사기획단의 손모씨 권춘택 국정원 1차장, ‘원장’직 노려 모략·왜곡정보 유출 언론 플레이 '윤석열 대통령은 완전히 속고 있다', 번복 철회 촉구

'DJ 노벨상 공작'을 폭로햐고 미국으로 망명한 전직 국정원 요원, 김기삼 씨(서울법대 84학번)가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원에서 모반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윤석렬 대통령의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국정원은 최근 1급 간부 7명에 대한 보직인사를 진행했다가 1주일 만에 이를 번복했습니다. 김기삼씨는 보직인사가 번복된 것은 김규현 원장의 국정원 정화 노력을 무력화하려는 국정원 내부 친문조직의 모반의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모반의 중심은 국정원 인사기획단의 손 모씨가 있고, 권춘택 국정원 1차장이 ‘원장’직을 노려서 모략에 가담하고 왜곡된 정보를 유출해 언론 플레이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완전히 속고 있으며 번복을 철회하시기를 촉구했습니다. 김기삼씨는 동아일보를 중심으로 국정원에 대한 음해성 보도들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는 권춘택 차장이 불법적으로 유출한 자료들에 바탕을 둔 것이고, 특별히 주미공사, 주일공사에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른 완벽한 오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주미 공사로 내정됐던 김연O 직원은 평생 해외 부서에서만 근무한 순도 100% 미국통이고, 주일 공사로 내정됐던 권순O 직원은 대공수사국

"조기성애화, 동성애 정당화 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면 폐기해야"

전국학부모단체연합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반대하는전국연합,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등 602개의 단체연합 교육정상화를 바라는 전국 네트워크(교정넷) 규탄 및 폐기 촉구 집회

교육정상화를 바라는 전국 네트워크(교정넷)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담긴 용어 섹슈얼리티, 성적자기결정권, 성 재생산 권리, 다양한 가족형태 등이 자라나는 어린이들, 청소년들에게 조기성애화, 동성애 정당화 및 성윤리와 생명윤리 파괴를 심어주는 것 뿐만 아니라 국가의 심지를 흔드는 일이라 하여 왜곡된 2022 교육과정 개정안 규탄 및 폐기 촉구 집회를 열었다. 문화공연으로 시작된 집회는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 진행되었고 관중을 가득 채우고 뒤에 서서 참여한 회중까지 300여명 정도 되었다. 회중은 "우리 아이 지켜내자", "조기성애화 결사 반대" 등을 외치며 집회를 참여했다. 이날 한동대석좌교수 길원평 교수는 "성 재생산 권리라는 단어를 넣어 여성은 얼마든지 낙태할 수 있다. 또한 성 권리에서는 아이들에게 얼마든지 성관계할 수 있다. 이러한 자료를 WHO, 유네스코에서 그대로 가지고 왔고 이 안건에는 우리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자료들이 많다. 9-11세에게 자위를 해도 된다. 많은 사람이 하고 있다라고 12-15세에게 성적지향, 동성간 이성간 성관계할 수 있다라고 적혀있다. 이런 것은 우리나라에서 절대 받아들이면 안되는 내용이다."라고 2022 개정 교육과정

[트루스펀드] 트루스펀드 첫 프로젝트 ‘하와이로 간 대통령’, 펀딩 시작

트루스펀드의 첫 프로젝트 전작 '김일성의 아이들'의 김덕영 감독 제작

트루스포럼에서 대한민국을 살리는 창의적인 도전들을 지원하기 위해 트루스펀드를 설립했다. 트루스펀드의 문을 여는 첫 프로젝트 작품은 다큐멘터리 영화 ‘하와이로 간 대통령’이다. ‘하와이로 간 대통령’은 이념의 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해방과 건국의 역사를 이승만이란 한 인물의 삶을 통해 되돌아보며 현재 대한민국에 만연한 이승만을 둘러싸고 있는 오해들을 중심으로 건국 당시 진실을 밝혀 나간다. ▲김덕영 감독 사진 ‘하외이로 간 대통령’ 제작자인 김덕영 감독의 전작으로 ‘저물어가는 1989년’(1995), ‘김일성의 아이들’(2020)이 있다. ‘김일성의 아이들’(2020)은 2020년 이탈리아 로마 국제 무비어워드 다큐멘터리 부분 최우수 작품상, 2020년 동유럽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국가기록원 영구 보존자료로 선정됐다. 김 감독은 해당 작품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을 둘러싼 사실의 왜곡과 거짓, 선전 선동을 주제별로 분석하고 비판함으로써 대한민국의 현대사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이를 통해 국민들이 건국의 역사를 제대로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트루스헤럴드 = 신채린 기자)

“대통령과 같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일한국의 리더가 되고 싶어요.”

기독 대안학교 윌버포스 크리스천 스쿨, 개교 이래 첫 표창 수여

원종찬 학생(윌버포스 크리스천 스쿨 중등과정 6학년 재학), 개교 이래 첫 교내 표창장 수상 6월 9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기독 대안학교 윌버포스 크리스천 스쿨(Wilberforce Christian School, 이하 ‘WCS’)의 목요 정기 채플 시간인 True Worship에서는 이태희 교장(그안에진리교회 담임, WCS 교장)의 설교에 앞서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성경으로 세상을 보고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모토로 지난해 9월에 개교한 WCS에서 개교 이래 첫 교내 표창장을 수여한 것이다. 해당 표창장 수상자는 현재 WCS 중등 과정 6학년에 재학 중인 원종찬 학생이다. 지하철 자리를 양보하고 대화를 나눴던 승객이 감사를 표하기 위해 학교로 연락 학교측에서 원종찬 군에게 표창을 수여한 배경은 이 학생이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덕을 세운 일 때문이었다. 지난 5월 18일 오후 신분당선 지하철에 앉아서 이동 중이던 원종찬 군이 당시 열차 내에 서 있던 한 장년 승객에게 자리를 양보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이때 자리를 양보 받은 승객은 어린 학생이 보인 예의 바른 말과 행동에 놀랐고, 계속해서 지하철 안에서 사뭇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이날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