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화요스터디에서는 ‘트루스클리닝데이’를 맞아 센터 청소를 했습니다. 큰 쓰레기들부터 작은 먼지까지 쓸고 닦았으니 장소에 대한 책임의식과 주인의식이 더욱 고취되는 하루였습니다. 트루스포럼 청년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스터디를 진행하고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 곳에서 더 많은 청년들과 함께 배우고 교제하고 또 기도하길 소망합니다! 청소 후,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청년들이 센터를 깨끗하게 청소한 것 처럼, 대한민국 역시 진리에 바로서서 정결케 되길 기도합니다.
29일 저녁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화요스터디가 열렸다. 이번 스터디는 '기독교 보수주의자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은구 대표의 발제로 진행되었으며, 김 대표는 기독교 보수주의가 지향하는 가치와 함께 트루스포럼의 5대 기본인식을 설명했다. 스터디에 참여한 한 회원은 "앞으로 사상전쟁 속에서 보수주의를 제대로 알고 지향해야겠다"면서 "크리스천으로서 생각을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트루스헤럴드 = 신채린 기자)
22일 저녁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대학생 청년들을 중심으로 화요스터디가 열렸다. 이번 스터디는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보고서'를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에 참여한 한 청년은 "지금까지 북한에 대해 무관심했던 자신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년은 "대한민국에서 인권을 이야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왜 북한인권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북한 여성인권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탄식했다. 이후 청년들은 북한인권의 실태를 알리기 위한 전시회를 계획했다. (트루스헤럴드 = 신채린 기자)
15일 저녁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화요스터디가 열렸다. 이번 발제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평등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권영찬 청년은 동성애가 과학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는 근거를 제시하며 차별금지법(평등법)이 잘못된 법안임을 설명했고 이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트루스헤럴드 = 신채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