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아크로광장에서 부정선거 방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은 이날 성명을 내고 "3.15 부정선거에 항거한 서울대 선배님들의 정신을 기억하며 일어난다. 4.19로 하야한 이승만 대통령도 ‘부정을 보고 일어서지 않는 백성은 죽은 백성이다. 젊은 학생들이 참으로 장하다’고 칭찬했다"며 "그런데 지금 서울대는 죽어있는 것이 아닌가. 부정을 보고도 침묵하는 서울대는 이미 죽은 것이 아닌가"라고 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선거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인터넷과 SNS, 해킹과 여론조작을 통해 선거 개입은 더욱 쉬워졌고 북한은 과거부터 대한민국 선거에 다양하게 개입해 왔다. 또 중국 공산당의 해외공작은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4.15총선 재검표에서 이해할 수 없는 표들이 나오고 무수한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법원은 왜 침묵하나. 정권에 따라 판결을 바꾸겠다는 말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트루스포럼은 "좌우를 떠나 진리가 우리의 빛이다. 정의와 공정, 민주를 빙자해 부정이 창궐하는 현실을 목도하면서도 서울대인들이 침묵한다면 이는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역
청년들이 강남역에서 진리의 목소리를 외치며 중보의 씨앗을 심었다. 트루스포럼 인터시더(Interceder)팀은 토요일 오후 5시마다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버스킹 집회를 갖고 있다. 입춘에 몰아친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진리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한 청년들의 열기를 꺾을 수 없었다. 트루스포럼 유중원 찬양팀장의 인도로 시작하여 이은혜 순천향의대 교수의 백신패스의 문제점, 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의 부정선거 이슈, 탈북민 김소연(가명) 집사의 북한의 인권과 북한의 해방, 트루스포럼 유혜림 인터시더팀장의 동성애 반대 그리고 트루스포럼 김세원 청년의 낙태 반대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트루스헤럴드 = 이진수 기자)
제64회 트루스포럼 강연 일시: 2022. 1. 29.(토) 주제 : 종전선언과 부정선거 - 한 곳을 향하는 열차의 레일 강사: 김형철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 전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 공동대표 전 공군 참모차장 (예비역 중장) 전 공군사관학교장 전 한미연합사 정보참모부장
스누라이프에서 진행된 간이투표에서 4.15총선에 대한 부정선거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오후 5시경, 스누라이프 정치게시판에 4.15총선에 대한 의견을 묻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부정선거에 관한 의견을 게시글에 대한 추천과 비추천으로 투표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부정선거가 맞다고 생각하면 추천을, 아니라고 생각하면 비추천을 눌러서 의견을 표시하는 방식이다. 해당 게시물은 많은 관심을 끌며 스누라이프 베스트게시판에 올랐다. '의혹은 명백히 해소하는 게 당연하다', '법적인 검증과정을 제 시간에 정확히 안하는 것도 부정선거다' '부정선거론(은) 안믿어도 검증은 꼭 해야 한다'는 등 댓글도 이어졌다. 스누라이프는 1999년 만들어진 서울대 사설 커뮤니티 사이트다. 서울대의 공식적인 사이트는 아니지만 많은 서울대인들이 사용하고 있다. 서울대 학부생, 대학원생, 졸업생, 교원만이 서울대 메일 인증을 거쳐 가입이 가능하다. 스누라이프가 서울대생들의 의견을 반영하는가에 관해서는 논란이 제기되기도 한다. 특히 최근 재학생들이 에브리타임을 많이 이용하면서 졸업생 사용자 비중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있다. 한편 스누라이프는 작년 업데이트를 통해 조회수 노출,
4.19의 중심지, 서울대 캠퍼스에서 60년만에 대학생들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은 1월 6일부터 14일까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선거는 과연 공정한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4.15 총선에 대한 부정선거 의혹을 대학가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서울대 트루스포럼 학부생 회원들이 직접 기획한 이 번 전시회는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재검표 과정에서 발견된 기형적인 투표지 사진들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그린 만화도 눈에 띈다. 부정선거에 대한 서울대인들의 인식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4.15 총선 직후부터 부정선거 의혹에 관해 목소리를 높혀왔다. 서울대에 ‘4.15 부정선거 의혹, 철저히 조사하라!’라는 대자보를 부착했고 서울대 아크로에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검증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고, 제기되는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며, 의혹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선거제도의 개선을 촉구한다는 것이 트루스포럼의 지속적인 입장이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본 건 전시회 개최와 함께, 서울대 선언문을 발
제62회 트루스포럼 강연 일자: 2021. 10. 23일 제목: 선거는 과연 공정한가 강연: 권오용 변호사(현 예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현 한국정신장애연대(KAMI) 사무총장, 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지난 6일 강남역에서 개최된 '4.15부정선거 진실을 밝혀라' 집회에서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가 연단에 올라 연설하고 있다. (트루스헤럴드=유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