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보이지 않는 손>의 김인호입니다. 오늘은 한국 경제의 뒤안길, 다음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제 이야기만 너무 하면 여러분들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오늘 저(한국 경제의 뒤안길) 제목을 갖다가 제가 모셨던 역대 대통령들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또 특히 시장 경제적인 관점에서 한번, 주제는 없지만 평가를 좀 할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분들이 한 이야기를 전부, 또는 경제 정책에 중요한 걸 다 알리려고 한다면 이것만 가지고 채널 전체를 구성해도 모자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주 요약해서 말씀드리려고 하고 이승만 대통령부터 마지막 박근혜 대통령 압박까지. 물론 그 사이에 제가 직접 정부에 있으면서 같이 일하지 않은 노무현 대통령 혹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말할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빼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승만 대통령을 말씀드리려고 하니까 조금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제가 4.19 혁명이 났을 때 대학교 1학년생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4.19혁명에 직접 참여를 의거에 직접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청와대 그 당시 경무대라고 불리우는 효자동에 제일 경무대에 가까운 그 바리케이트가 쳐져 있는 데까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는 각성하라! 문재인과 조국, 이재명엔 왜 침묵하시나! 북한의 반민주독재엔 왜 철저히 침묵하시는가! 서울대 민교협은 문재인 정권의 실정엔 굴욕적인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이는 서울대 민교협이 이미 객관성을 상실한 이념집단임을 말한다. 공정과 상식을 들먹이면서도 아직까지 서울대 교수직을 유지하는 조국 교수에 대해서는 왜 침묵하시는가! 조폭과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겁탈하려 한 이재명엔 왜 이리 관대하신가! 이들에게 침묵하는 것이 학자적 양심인가! 이것이 서울대 민교협의 수준이고 민낯이 아닌가! 순수한 민주화 운동과 민주화를 빙자한 기회주의 세력, 반대한민국 세력을 예리하게 분리해 내는 것이 우리 시대의 사명이다. 이런 시대적 요구를 직시하지 못한다면 서울대 교수라는 허울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의 외침은 한낮 선동으로 전락할 것이다. 복잡한 이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더라도 현 정부가 제시한 강제동원 배상안 해결방식은 김명수 대법원의 기형적 판결에 대응하고, 문정권이 헤집어 놓은 한일관계를 정상화하여 발전적인 양국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미래를 향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이해하지 못할 바가 아니다. 또한 이미 연로하신 피해당사자들께 신속한 보
3월 16일 목요스터디에선 '셰일혁명과 대한민국의 미래' 라는 주제로 서울대 산림과학부 전현호 형제의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발제에선 셰일가스가 미국에게 가져다 주는 정치경제적 우위와 경쟁력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셰일 가스로 인해 독보적인 경제적 자유를 얻은 미국이 펼쳐나갈 장기적 전략도 소개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나눠주었습니다. 가장 먼저 유조선을 안전하게 호위할 수 있을만큼의 해군력을 빠른 시일내에 이뤄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둘째로 국제정세의 흐름에 맞춰 3년 이내에 남북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과 셋째로 농업생산량을 극대화해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현호군의 발제를 통해 미국의 셰일가스가 에너지원을 넘어서 패권경쟁의 핵심키라는 사실과 더 나아가 정치경제적인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이 발견해야 함의가 모든 청년들에게 쉽고 명확하게 전달되었습니다. (셰일가스 시추기법을 설명하는 현호군) (세계지도를 보며 국제정치 흐름을 설명하는 전현호군) (발제에 집중하고 있는 트루스포럼 청년들) (트루스포럼 = 황예원 기자)
자유민주당과 함께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현재 서울대 정문과 후문을 비롯해서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 60 여 개의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이번 현수막은 서울대 트루스포럼 동문회원이시고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이신 한민호 대표님의 후원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서울대 학내에는 서울대 트루스포럼 회원들이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촉구하는 포스터를 게시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찬양 버스킹을 합니다. 오늘은 오후 5시 반에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은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입니다. 광화문은 대한민국을 처음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나라를 세우기로 약속한 곳입니다.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이신 이승만 대통령은 제헌 의회에서, 또 대통령 취임식에서 그렇게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동포들의 해방을 기원했습니다. 대한민국 부국 대통령이신 박정희 대통령도 6대 대통령으로 취임할 때, 바로 이곳에서 북한 동포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며 하나님 앞에 엄숙히 선서했습니다. 우리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광화문에 모이는 것은 그 약속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회복과 북한의 해방을 위해 함께 기도하실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트루스 프레이즈 / 광화문찬양 2023.03.04(토) 오후 5:30, 광화문 앞
2월의 마지막 화요스터디에선 개강을 앞두고 청년들이 함께 모여 식교제를 나눴습니다. 개강을 앞둔 시점에서 서로의 계획을 나누고 발전시키면서 더욱 풍성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모든 대학생이 동일하게 학기를 시작하지만 매일의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학기가 끝날 때의 모습은 다를 것입니다. 부디 우리 트루스포럼 청년들이 앞으로도 매일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해서 학기 말에는 지금보다 지식과 지혜가 더욱 풍성한 청년들로 성장해 있길 소망합니다. 기도회에서는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를 했고 특별히 청년세대의 부흥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했습니다. (트루스포럼 = 황예원 기자)
매주 월요일 오후 12:30, 서울대 자하연 앞에서는 캠퍼스 찬양이 진행됩니다. 서울대에서 진행되어 온 캠퍼스 찬양은 서울대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하고, 서울대의 영혼들이 진정한 아름다움이신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하며 드리는 예배입니다. 특별히 02.27일엔 트루스캠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함께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You are here, moving in our midstI worship You I worship YouYou are here, working in this placeI worship You I worship You You areWay maker, miracle worker, promise keeper Light in the darknessMy God, that is who You are Even when I don't see it, You're workingEven when I don't feel it, You're workingYou never stop, You never stop workingYou never stop, You never stop working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Make
신입생환영회, 민중의례 폐지를 환영합니다! 민중의례가 무엇일까요? 민중의례는 국민의례를 대체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80년대 운동권 세력의 은밀한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80년대 부터 시작된 민중의례가 서울대 사회대 새터에서 중단된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80년대 운동권이 학생회를 장악한 이후, 입학식보다 먼저 진행되는 신입생 환영회인 새터에서부터 운동권 문화는 신입생들에게 대학사회의 암묵적인 질서로 교육되어 왔습니다. 그런 문화가 지난 40년을 지배해 왔습니다. 민중의례 폐지를 환영하며 대학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합니다. 총학생회 홈페이지, '민중해방의 불꽃' 삭제를 환영합니다. 서울대 총학생회의 모토는 '민중해방의 불꽃'입니다. 이는 민주화를 빙자하며 막스레닌주의와 주체사상에 심취한 80년대 운동권이 학생회를 장악해 온 역사를 반영하는 이름입니다. 서울대 총학생회를 대표하는 노래, 서울대 총학생회가(歌) 역시 이런 배경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라는 이름이 대문을 장식했습니다. 총학생회 관계자들도 '민중해방의 불꽃'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곤 했습
2월 21일(화) 스터디 모임에서는 27일(월)에 있는 트루스포럼과 트루스캠프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7일(월) 4시에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에서 진행되는 김문수 前지사님의 강연 포스터를 서울대학교 캠퍼스에 붙였습니다.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시절, 학생운동의 황태자로 불리던 강연자가 노동문제의 이상과 현실을 깨닫고 전향하게된 이야기에 많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사진: 서울대학교 기숙사삼거리 앞 게시판) (사진: 서울대학교 인문대 아고라 광장 게시판) 이후에는 트루스포럼 센터로 돌아와 즐거운 교제를 나누며 저녁식사를 하였고, 대한민국의 다음세대 청소년들(중고등학생, 대학신입생)이 참여하는 트루스캠프의 세부일정과 프로그램에 관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모인 10명의 트루스포럼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내는 가운데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유익한 특강 등이 구성되는 모습을 보니 벌써부터 청소년 친구들과 함께할 시간이 기대됩니다. 회의를 마치고 나서는 8명의 청년이 함께 모여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기독교보수주의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트루스포럼이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축복으로 시
<1919 필라델피아> 공연 단체 관람 지난 2022년 <1919 필라델피아> 2차 공연을 맞아 서울 서초동에 자리한 기독교 대안학교 윌버포스 크리스천 스쿨(이태희 교장, 그안에진리교회 담임) 전교생 및 교직원들이 단체관람을 다녀왔다. 우선 다큐멘터리 음악극이라는 장르가 새롭게 느껴졌다. 지난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국의 역사와 그것이 가진 오늘의 의미를 환기했다. 또한 윌버포스 크리스천 스쿨(이하 'WCS')의 건학 이념 중 하나인 곧 다가올 한반도 자유통일을 준비하고, 이를 섬길 지도자를 키운다는 WCS의 사명을 다시금 확증 받은 시간이었다. 한편 학생들은 “선생님, 왜 전쟁 같은거 안해요? 왜 안 싸워요?”라며 의아해 하기도 했다. 이 날 학생들의 물음을 결코 가벼이 여기지 않아야겠다. 통일이라는 미완의 과제를 안고 있는 우리에게 대한민국 건국 이야기는 대중에게 익숙한 기존의 많은 영상 및 공연물이 담고 있는 전투신 보다 고차원적이면서, 동시에 우리 마음과 정신에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주제이다. 이러한 건국 역사의 학습과 진정한 자유를 위한 분투의 필요성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전할 수 있을지 고민이 시작되었다. 통일한국 다음세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