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화요스터디가 열렸다.
이번 스터디는 '기독교 보수주의자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은구 대표의 발제로 진행되었으며, 김 대표는 기독교 보수주의가 지향하는 가치와 함께 트루스포럼의 5대 기본인식을 설명했다.
스터디에 참여한 한 회원은 "앞으로 사상전쟁 속에서 보수주의를 제대로 알고 지향해야겠다"면서 "크리스천으로서 생각을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트루스헤럴드 = 신채린 기자)